[뉴스] '국대 슈터 컴백' 전준범 "대표팀 빠르게 녹아 들어 장점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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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국대 슈터 컴백' 전준범 "대표팀 빠르게 녹아 들어 장점 보이겠다"

스포츠중계티비 0 66 06.20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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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강현지 기자] 국가대표 슈터 자리까지 꿰차고 있는 전준범(28, 194cm)이 오는 8월 31일에 열리는 2019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 월드컵을 바라본다.

 

전준범은 지난 3일 진천선수촌에 합류해 훈련 중이다. 강화훈련명단 15인에 포함된 그는 7월 12일부터 21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제41회 윌리엄존스컵 국제농구토너먼트 대회에 출전 후 12인 최종멤버 발표를 기다린다. 전준범이 12인에 선발된다면 오는 8월 중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4개국(리투아니아, 앙골라, 체코) 친선대회를 거쳐 중국 우한으로 향해 농구 월드컵에 뛰게 된다.

 

전준범은 지난해 6월 상무에 입대해 지난 9월까지 중국농구월드컵 지역예선전에 뛰었다. 하지만 지난해 11월 말과 12월 초에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예선전에서는 최종 엔트리에 포함되지 못했고, 2월 마지막 예선전에서는 족저근막염 부상으로 인해 뽑히지 못했다. 약 1년여만에 다시 대표팀 승선에 성공한 것이다.

 

하지만 그 또한 최종명단 경쟁을 펼쳐야 한다. 게다가 포워드라인에 임동섭, 송교창, 강상재, 안영준 등이 합류하면서 신장, 파워 또한 보강됐다. 전준범 역시 이 부분에 고개를 끄덕이며 “포워드진 경쟁이 타이트해졌다. 경쟁이 치열한데, 좀 더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야 할 것 같다. 만만하게 봐서는 안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무빙 3점슛15609974944466, 또 수비에서도 전준범의 실력은 장신 포워드들과 견줘도 뒤지지 않는다. 전준범 역시 “내 장점이 슛이기 때문에 그 부분을 좀 더 존스컵에서 각인시켜줘야 할 것 같다. 슛 성공률만 높인다면 최종 12인 선발에 유력할 수도 있다. 장점을 보여주면서 김상식 감독님이 내세우시는 모션 오펜스에 잘 녹아드는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 같다”고 힘줘 각오를 말했다.

 

다른 선수들보다 전준범의 절실함은 더 클 수도 있다. 최종 멤버에 떨어진다면 운동에만 집중할 수 있는 진천선수촌을 떠나 군 복무를 이어가야 한다. “모처럼만에 대표팀에 선발되다 보니 너무 좋다”라고 웃어보인 그는 최근 상무에서 실시한 하계 운동을 소화하다가 대표팀에 합류했다고. 지난 겨울, 족저근막염으로 (KBL)D-리그 결승전에 결장한 부상에 대해서는 큰 문제가 없다고 전달했다.

 

 

“계속 팀 훈련을 따라하면서 연습하고 있는데, 김 감독님이 존스컵을 통해 선수들의 경기력을 살피실 것 같다. 그때까지 내 장점을 보여주면서 팀에 녹아드는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다부지게 각오를 전한 전준범. 김상식 감독 역시 슈터로서의 움직임은 전준범이 가장 좋다고 칭찬한 가운데 과연 그는 목표로 하는 농구월드컵 최종멤버 12인에 들 수 있을지 기대된다.

 

한편 윌리엄존스컵은 10일간 8경기를 치르는 일정이며 한국은 요르단, 대만B, 이란, 인도네시아, 필리핀, 캐나다, 일본, 대만A 순으로 맞붙는다.

 

# 사진_ 문복주 기자


  2019-06-20   강현지(kkang@jumpba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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