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스페인 사령탑 모레노 "경험 부족? 우승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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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스페인 사령탑 모레노 "경험 부족? 우승하면 된다"

스포츠중계티비 0 141 06.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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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코치 시절의 로베르토 모레노, 오른쪽에서 두 번째)

국가대표 사령탑으로 감독 데뷔하는 로베르토 모레노 "EURO 2020 우승하면 비판 여론 잠잠해진다"

▲엔리케 감독, 스페인 사령탑 중도 하차
▲수석코치 로베르토 모레노가 감독 부임
▲감독 경력 없는 모레노, 대표팀에서 데뷔

[골닷컴] 한만성 기자 = 루이스 엔리케(49)을 떠나보낸 스페인 축구대표팀의 선택은 수석코치 로베르토 모레노(41)였다.

스페인 축구협회는 19일 개인 사정을 이유로 대표팀을 떠나게 된 엔리케 감독의 후임으로 그동안 수석코치로 활동해온 모레노를 선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모레노 감독은 지금까지 엔리케 감독의 수석코치로만 줄곧 활동한 지도자다. 그는 과거 자신의 고향 카탈루냐 지역 하부 리그 세미프로, 혹은 아마추어 팀에서 감독직을 맡은 적15609975026676은 있다. 그러나 그는 2011년부터 엔리케 감독과 동행하며 AS 로마, 셀타 비고, 바르셀로나, 스페인 대표팀에서 차례로 수석코치로 일했다.

일각에서는 스페인이 감독 경험이 없는 지도자에게 국가대표팀을 맡기는 건 지나치게 위험한 실험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모레노 감독은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가 EURO 2020 본선에서 우승을 차지하면 모두가 내가 경험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엔리케 감독이 떠나게 된 건 내게 아쉬운 일이다. 그러나 엔리케 감독이 스페인을 이끌어달라며 나를 독려해줘 힘을 받았다"고 말했다.

이어 모레노 감독은 "지난 9년간 엔리케 감독과 함께 세계 최고 선수들과 함께 했다"며, "스페인 대표팀과 잘해낼 자신이 있다. 나는 14세 때부터 감독이 돼 세계 최고 수준의 팀을 이끌고 싶다는 꿈을 키웠다. 물론 이런 방식으로 내가 감독이 될 줄은 몰랐다"고 덧붙였다.

모레노 신임 감독은 오는 9월 루마니아와의 EURO 2020 예선 F조 5차전 원정 경기에서 공식 사령탑 데뷔전을 치른다. 스페인은 현재 F조 4전 4승을 기록하며 선두를 달리고 있다. EURO 2020 예선은 각조 1~2위 팀에 본선 진출권이 주어진다. 스페인은 현재 3위 스웨덴에 승점 5점 차로 앞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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